진행성 화학 화상(Chemical Burn)에 대한 기존 치료 및 PRF ILI(재생 주사) 병행 요법 호전 증례

[임상 브리핑 및 호전 요약]

  • 사고 경위: 일상생활 중 락스에 미끄러지며(Slip-down) 피부가 노출됨. 극심한 통증과 열감으로 내원.

  • 진단명: 진행성 화학 화상 (심재성 2도 및 일부 3도 화상 동반)

  • 치료 플랜: 초기부터 환자분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기존 화상(드레싱) 치료 + PRF ILI (고농축 자가 혈소판 섬유소 병변 내 주사) 병행

  • 치료 결과: 초기(사진 1, 2번) 심재성 화상 특유의 병변이 점점 깊어지고 악화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꾸준한 PRF 재생 치료 병행으로 화학 화상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훨씬 빠르고 깨끗하게 새살이 돋아나는 좋은 경과를 보임 (사진 3, 4번).

[화학 화상에서의 PRF 재생 치료]

락스와 같은 강한 화학 물질에 의한 화상은 일반 열탕 화상과 다르게, 원인 물질이 중화될 때까지 피부조직을 뚫고 점점 깊은 곳(심재성)으로 파고들어 괴사를 유발하는 매우 위험한 화상입니다.

본 케이스는 초기에 피부 손상이 진행되는 양상이 관찰되었으나, 지체 없이 PRF(자가 혈소판 섬유소) 재생 주사 치료를 병행하여 화상 부위에 강력한 성장인자를 직접 공급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피부 조직의 괴사를 방어하고, 파괴된 진피층의 재생을 폭발적으로 촉진시켜 깊은 2~3도 화상임에도 흉터와 후유증을 최소화하며 빠르게 호전될 수 있었습니다. 초기부터 의료진을 믿고 잘 따라와 주신 환자분 덕분에 훌륭한 결과를 얻은 케이스입니다.